최종편집 2025년 02월 20일 07시 0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국무조정실장 "한덕수, 처음부터 '계엄 국무회의' 인정 안 했다"
한예섭 기자
정순택 주교, 권영세에 "국민 양극화 염려…대화·존중 보여달라"
한덕수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거부' 등 탄핵 사유 인정 못해"
이명선 기자
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이대희 기자
'탄핵반대' 김문수, 대권 속내 노골화?…"나는 약자 보살펴왔다"
북한군 포로 얼굴 공개에 외교부 "신변 불이익 우려...유감"
<조선일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한 북한군 포로 인터뷰를 보도하면서 얼굴을 그대로 노출시킨 데 대해 정부는 본인 및 가족들 신변에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19일 외교부는 "제네바 제3협약 등에 따라 전쟁 포로는 인도적으로 대우받아야 하며, 관련 언론 보도도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며 "외
헌재 "문형배 권한대행 인신공격, 경찰 수사 의뢰 논의 중"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를 중심으로 한 탄핵반대 세력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연일 공격을 하는 가운데, 헌재가 "경찰 수사 의뢰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19일 서울 종로구 헌재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 권한대행이나 헌법연구소 연구관 등에 대한 가짜 뉴스·악성 댓글에 대해 자료(증거) 수집
2025.02.19 15:28:15
국회측 "계엄 막은 건 시민들의 민주의식" vs 尹측 "대국민 호소 계엄"
최용락 기자/이명선 기자
강혜경 "오세훈-김한정-명태균 셋이 만난 것 사실...오 시장 측 읍소하더라"
안철수, 한동훈 견제…"국민이 검사출신 연이어 선택하겠나"
곽재훈 기자
주52시간제 흔드는 보수 양당과 재계의 진짜 노림수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오세훈 측, 과거 명태균 여론조사 인용하면서 "골든크로스" 홍보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지난 2021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기 전 안철수 당시 후보와 단일화가 진행 중일 때 명태균 씨 측이 주관한 여론조사를 직접 홍보에 사용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MBC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안철수 후보 간 후보 단일화가 진행 중이던 2021년 3월 14일 오 시장 측은 '오세훈풍이 분다'는 제목의 글을 SNS에
박세열 기자
2025.02.19 11:59:16
트럼프·머스크, 핵무기 관리자 이어 항공기 안전 인력도 해고…'무지성' 칼부림?
일론 머스크 미 정부효율부 장관이 주도하는 연방정부 공무원 감축이 곳곳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항공기 안전을 담당하는 연방항공청(FAA) 직원 수백명이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핵무기 관리자를 해고했다가 복직시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 직후 또 다시 이같은 해고 조치가 이뤄지면서 정부 인력 관리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1
이재호 기자
2025.02.19 12:36:42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리즘 제국의 신민이다"
'컴퓨터computer'라는 단어는 20세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기계가 아니라 인간을 지칭하는 단어였다. 1838년 8월 어느 날 아침, 열일곱 살의 에드윈 던킨(1821-1898)과 그의 형은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에서 왕실 천문학자의 지휘 아래 컴퓨터로 일하기 시작했다. "오전 8시에 우리는 근무지에 있었다. 나의 예상과 매우 다르게, 팔각형 방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생후 15일된 한국 아기가 어떻게 美 공항에서 발견됐나?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 입국장에서 생후 15일된 한국 여권을 가진 영아가 발견됐다. 아이를 동반한 여성은 미국 여권을 가진 아시아계 여성. 입국 심사 직원이 이 여성에게 부모나 보호자를 묻자 이 여성은 한국에서 태어난 이 아이를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기 위해 데려왔다고 답했다. <국민을 버리는 나라 : 한 편의 르포와 그에 얽힌 역사> (이경은
전홍기혜 기자
암에 걸린 후, 인생의 통찰을 적어 내려간 책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사회인류학자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이 정의하는 (학술)작업의 기조는 명징하다. "현대사회를 이해하고, 인간으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 암에 걸렸던 모양이다. 이후 얻게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적은 책이 <인생의 의미>다. 부제는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찾은 가슴
검찰 공화국이 낳은 '말로만 자유민주주의자' 尹 …제2의 비극을 막으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법적 요건에도 맞지 않는 비상계엄을 선포하기까지 한국이 처한 구조적 문제가 배경이 됐다는 지적이 있다. 거대 정당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승자독식의 선거제도, 분단된 국가에서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적대적 의식 등이 사회 내 극심한 분열을 조장했고, 상대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위기의식에 계엄까지 이르렀다는 분석이다. 그런데 군
트럼프2.0 출범 이후 한국 언론이 지레 겁먹는 두 가지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지금까지 딱 한 차례의 '전략 대화'가 있었다. 노무현 (행)정부 시절인 2006년 1월 19일이다.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제1차 한미전략대화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strategic flexibility'의 필요성을 존중"하기로 합의한다.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인
주권자보고 또 '마적떼 두목' 왕(王)을 뽑으라고요?
대한민국의 인간지능, 주권자 국민에게 묻는 프롬프트 질문들... 1.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국민인데, 왜 탄핵은 309명에게만 맡겨야 하나요? 대통령은 주권자가 후보자 가운데 누가 정치를 잘할 능력이 있는지 요모조모 따져보고, 살펴보고, 자료도 보고, 사람들과 의견도 나눠 보고 그리고 국민투표로 결정합니다. 그런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왕과 왕비 놀음으
박승옥 햇빛학교 이사장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
시인 김현승은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라 했다. 그랬다. 하지만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우리 자신이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시인 이문재가 편집한 <당신의 그림자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의 마지막 문장이다. 실천적
고립되며 "미쳐간" 우익 엘리트 트럼프와 머스크, 진보 겨냥한 허무주의적 복수?
김효진 기자
조규홍 "국민연금, 모수개혁부터 해야...논의는 상임위 아닌 특위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여야 간 쟁점인 연금개혁 문제와 관련 "구조개혁 전체보다는 모수개혁 결정에 필요한 사항은 같이 논의해야 된다"며 "상임위보다는 특위 논의가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앞서 야당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 차원의 신속 논의를, 여당은 국회 연금개혁 특위 구성을 통한 논의를 각각 주장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조 장관이 여당 안에 힘을 실은 것이
2025.02.19 10:01:38
이창용 "추경 15~20조 바람직…35조? 진통제 너무 많아"
'尹, 조지호에 "국회의원 체포" 지시' 조서 나오자 尹측 헌재 퇴장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 다 잡아. 체포해"라는 지시를 반복적으로 했다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수사기관 증언이 공개됐다. 이 같은 검찰 조서가 헌법재판소에서 증거 자료로 나오자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항의 표시로 심판정에서 퇴장했다. 국회 측은 18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9차 변론에서 윤 대통
2025.02.19 06:57:49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저는 예외를 가능하면 안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특정 연구개발 분야, 그중에서도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그들이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니 할 말이 없더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월 3일 반도체특별법 국회 토론회를 주재하며 내뱉은 말이다.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말이다. '전 국민 25만 원 민생지원금' 정책을 내놓을 때 윤
복지국가SOCIETY
대의제, 과연 민주적일까? "아니다"
1. 대의제가 과연 민주적일까 근대 이후, 대의제, 다당제, 선거 등의 절차적·형식적인 것들이 민주주의의 본질적 특징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로젠베르크에 의하면, 본래 폭력적인 사회주의 혁명이 민주주의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왔다가, 1850년에서 1880년 사이 민주주의 개념이 오늘날과 유사한 의미로 변화했다. 예를 들면, 토크빌은 <미국의 민주
정욱식 칼럼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를 트럼프, 한국은 어이할꼬
'거대한 럭비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가 거침이 없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단계적 휴전에 도달한 데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막후 영향력 행사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환호가 채 가시기도 전에 가자 지구에 대한 영토적 야심을 드러내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또 최근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향한 외교에 박차
경제뉴스N시선
부동산 규제 완화는 멈추지 않는다
광장의 시민들은 윤석열의 파면을 기다리며 다양한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국토교통부는 규제 완화로 점철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들을 하나씩 하나씩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한국 사회의 부동산 카르텔은 여전히 막강한 힘을 행사하며 투기 친화적인 법과 제도를 유지하려 할 것이다.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
인권으로 읽는 세상
윤석열 탄핵 심판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2024년 12월 14일 국회의 탄핵 소추로 권한이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2025년 1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80년 이후 44년 만에 계엄령 포고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고,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비롯한 헌법기관을 제압하려 했다. 이로 인해 수백만의 시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쳤고, 대통령이 파면
박세열 칼럼
우리는 다시 윤석열을 뽑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우리가 겪은 윤석열 시대 3년은 어느 정도 안착됐을 것이라고 간주돼 왔던 민주주의의에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던 시점과 맞물려 있다.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민(民)'이 '주(主)'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어로는 demos(민중)와 cratos(지배)의 결합(democracy)이다. '민'의 결정이 때론 옳지 않아 보여도, 그것은 시스템과 제도에
고등학생운동사 한 장면
내 삶이 10대 후반에 갇혀 있는 이유
1987년, 광주, 광고련의 탄생 "독재 타도! 호헌 철폐!" 거리에서는 구호가 계속 울려 퍼졌다. 대학생들의 행진에 광주 시민과 고등학생까지 가세한 시위가 연일 이어졌다. 최루탄 가스를 피해 골목 여기저기를 누비며 어느새 난 시위 군중 속 일원이 되어 있었다. 매일 수업을 마치고 광주 시내로 나와 고등학생들이 모여 있는 붉은 깃발을 향해 나아갔고 그곳에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06
"수용소행 이송열차에서 나는 지옥을 봤다"
[기차에 올랐다. 좌석도 통로도 창문도 없는 가축 운반용 화물열차였다. 축사(畜舍)나 다름없는 화물칸 안에서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겼다. 찌릿한 암모니아 냄새가 콧구멍 깊은 곳까지 훅 들어왔다. 그나마 공기가 통하는 곳이라곤 지붕 슬레이트 틈새뿐이었다. 칸마다 60~80명의 사람들과 그들의 소지품이 꽉꽉 들어찼다. 더 이상 움직일 공간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기자의 눈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보호를 촉구하는 안건을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한 지난 10일, 정녕 인권위가 군홧발로 국민을 위협한 대통령 편에 서는지 확인하고자 인권위를 찾았다. 기자까지 폭행하는 극우세력이 난동을 예고한 터라 긴장하면서도, 아침 일찍 경찰이 투입됐다고 하니 신변에 위협을 겪지는 않을 거라며 마음을 진정시켰다. 전원위가 열리는 14층에
정희준의 어퍼컷
'철들지 않는' 정치원로 유시민이 원하는 정치는?
유시민. 지식인 중 '천재'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다. 최고의 글쟁이이고 맞상대를 찾을 수 없는 논객이다. 그런 그도 정치엔 '젬병'이었나보다. 2013년 "내가 졌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대구 출마, 경기도지사 도전 모두 실패했다. 너무 많은(?) 정당을 창당했고 결과는 허무했다. 그는 언제나 비주류였다. 대통령의 왼팔이니 오른팔이니 이야기를 들어도
임수강의 진보금융 찾기
은행 자산금융 규제가 가계부채 문제의 해법
가계부채 증가를 이론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하는가? 1980년대 이후 주요 나라들은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축적되는 현상을 경험했다. 사실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기업부채, 공공부채도 나란히 증가했다. 가계부채의 이면이라 할 수 있는 금융자산도 마찬가지였다. 금융 부문의 성장 속도는 실물 부문의 그것을 훨씬 앞질렀다. 금융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이러한 현상은 자본주의
기고
헌법재판소 마당의 백송(白松)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연일 관심이 몰리고, 뉴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러 검색해 이름을 찾아봤습니다. 헌법재판관 김형두.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부드럽고 나즈막히 그러나 또박또박 묻습니다. 예의갖춰 질문하고 치밀하게 신문합니다. 핵심만. 초간결하게. 물론 예단 없이. 문형배 소장대행도 엄정한 선비의 면모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흰머리 흰눈썹이 시선을 끄는
검찰 확보한 '명태균 여론조사 명단'엔 이준석, 홍준표 이름이
'비명' 김부겸·임종석 만나는 이재명…김동연은 왜 안 만날까?
야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일 '임기 단축 개헌론'을 주장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김 지사와 '임기 단축 개헌'을 합의한 바 있어 이 대표의 향후 입장도 주목된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적 컨센서스가 높은 '분권형 4년 중임제'로 개편된
2025.02.19 06:29:51
김부겸, '개딸' 향해 "여러분이 보이는 행태 바꿔달라"
박정연 기자
김종대 "윤석열, 비상계엄 때 술냄새 났다는 제보 있다"
12·3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제보가 있다고 김종대 전 국회의원이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17일 CBS 유튜브 <질문하는 기자>에 출연해 "군사경찰 쪽의 제보"라고 주장하며 "합참 지통실(지휘통제실)에 군사 경찰이 들어가 있었나 본데, 결심지원실 옆에 있던 증언자가 윤석열 대통령이 그곳에서 나올 때 술 냄새를 맡
2025.02.19 06:05:24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국회서 '내란위기 극복 토론회' 개최
프레시안협동조합 이사 선거 공고
<프레시안> 경력 기자 채용 공고